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8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맘때쯔음 되면 회사를 다니고 계시는 직장인들이라면 건강검진 계획을 하반기에 언제할지 세우실텐데요.

너무 늦게 잡으면 예약이 밀려 곤란한 상황이 될수 있으니 미리 미리 계획 세우시길 바라겠씁니다.

최근에 어머니 건강검진을 시켜드렸습니다.

어머니가 왼쪽 가슴께.. 심장.. 쪽이 순간 순간 음찟 움찟 하시다고 하셔서 건강검진을 하게 되었는데요.

통상 우리들의 부모님들은 아파도 아프다 하지 않고 꾹 참으시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그걸 자식들에게 얘기할 정도면 당신께서는 어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을까. 속으로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러던중 건강검진 하기 위한 옵션중에 pet ct 와 ct 가 있어서.. 그것이 무엇인가 찾아봤었는데요.

그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여 올려봅니다.


일반적으로 어떤 증상이 의심이 되면 병원에서는 CT 촬영을 하게되는데요.


PET CT는 암이나 감염성의 어떤 질환이 몸 전체에 얼마만큼 퍼져있는지 알고자 할때 하는 검사라고 생각하심 되는데요.


몸 전체에 퍼져있는지를 알기 위할때 검사한다고 말한것처럼,

PET CT는  몸 전체에서 포도당을 과다하게 소모하는 부위를 찾아내어 확인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암 세포등은 정상 세포보다 포도당 소모를 100배 정도로 하기 때문에 그 부위의 영역에서는 표시가 난다는 원리입니다.

PET CT로 해당 부위를 찾을 수가 있는거지요.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검사방법중에 MRI, CT에 비해 정밀 진단이 가능하다고 많이 알려져 있어서.

PET CT는 실제로 초기의 암세포를 몸 전체에서 찾아 사전 치료를 위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많은 건강검진 센터나 병원에서 PET CT를 환자분들이나 예비 환자분들? 에게 권유를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PET CT가 정밀하기는 하지만 비용이 비쌉니다. CT에 비해 많이 비싼데요. 

뿐만 아니라... 우리가 건강검진을 받으면서 주의해야 할것은 바로...

방사선 피폭.


PET CT를 받게 되면 방사선 피폭도 영향이 있을수 있습니다.


관련한 뉴스도 있는데요. 2013년 매일경제에서 나온 뉴스인데요. 함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것 같아 링크 겁니다.






PET CT 관련뉴스 링크 :  http://goo.gl/NXzMf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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