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밤이 길어져 새벽이네요.


새벽은 누군가에게는 숙면을 취하며 체력을 회복하는 시간이 될수 있지만.


지금 이순간이. 제게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그중에 금투자 방법에 대해서 관심을 조금 갖게 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클리앙에서 본 누군가의 글이었는데요.




내용을 읽어보면 금값 기준으로 강남아파트 매매가 추세를 분석한 글이 었습니다.


2015년 12월을 기준으로 100을 잡고, 강남 아파트 매매가/ 급값을 지표화해서.


년도별 보았더니 아래 그림과 같다고 합니다.




2015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봤을때. 현재의 아파트 가격은 89년도, 88년도의 가격밖에 안되는것이지요. 지난 2008년 IMF이후 지표는 100을 하회하기 시작해서 이제서야 100을 향해 올라온 것 같은데요.


이것에 대한 해석을 어떻게 해볼수 있을지 잠시 생각해보면. 왜 금투자를 해야하는지 이해할수 잇을 것 같은데요.



즉, 현재 시점이 100미만이라는 점은 금값이 올랏거나 아파트 가격이 떨어졌거나 둘중에 하나일텐데.


실상 아파트 가격은 2016년 2017년 많이 올랐다는 말이죠.


아래 네이버 금시세를 보면 2015.12.31이 금 시세가 많이 오른 시점이 아니라는 거죠.


오히려 2016년 2017년에 금시세는 조금 회복했습니다.


최근 10년간 금값의 고점은 2011년~2012년이었던거죠. 


맨 위에 강남아파트와 금값을 기준으로 만든 지표를 가지고 판단할 수 있는 사항은. 바로 이거죠.



아파트와 같은 실물자산을...


1. 현금을 보유하여 사는게 나을지


2. 금을 보유하여 사는게 나을지



그 말은.



아파트 / 현금 / 금 / 현금  => 금의 1단위당 아파트의 가격을 표현한거라고 이해하면.


1989년부터 2010년까지는 금보다 아파트값이 엄청 비쌌다는 얘기라고 볼수도 있겟네요.




우리가 통상 생각하는 돈은 은행에서 지속적으로 추가 공급을 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이 발생할수 밖에 없습니다. 자연스럽게 실물자산을 놓고 자산의 값어치는 떨어질수 있는것이죠.


반대로, 금은 공급이 돈과 달리 무한정이지는 않죠. 요즈음 인기를 끌고 있는 비트코인도 무한정 공급되지 않고 공급이 제한적이라는 면에서.. 인정을 받고 있죠.




각설하고. 금투자 방법 4가지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금 재테크를 하려면 4가지 방법이 있을 텐데요.






첫번째. 금을 직접 구입 => 부가세10%와 판매업체의 마진이 감안되어 소비자가가 형성됩니다.




두번째, 신한은행 골드리슈, 우리은행 우리골드투자, 국민은행 kb골드투자통장 등.. 골드뱅킹을 하는 겁니다. 투자에 대한 수수료는 1%이지만. 세금은 비과세라는 강점이 있습니다.





세번째, krx금시장 을 이용하는 건데요. 주식시장처럼 매일 거래가 되는데. 수수료는 0.5%이고, 실물로 찾고자 할때는 부가세 10%가 매겨집니다. 해당 상품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증권사에서 실물계좌를 열어야 합니다.



네번째, 금산업에 주식투자하거나 금펀드에 투자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금투자 방법 4가지 알아봤는데요. 현금의 값어치가 떨어질수록 금값의 매력은 올라가죠.

어떤 맥락에서 금에 관심가져야할지 각자 고민이 필요한 시점인것 같습니다.



Posted b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