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초에 건강검진을 받았습니다.

위내시경부터 피검사, 복부 초음파 등을 받았었는데.

건강검지을 받기 전, 그리고 결과를 기다릴때까지. 


예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두려움? 걱정? 같은게 생기더군요.

무슨 병이라도 생긴건 아닐까? 아무래도 건강을 잘 관리하지 못했기 때문이겠죠.


자, 돌아와서. 

가끔 맥박이 평상시보다 다름을 느낄 때가 있을수 있는데요.

여러분의 맥박이 빠르면? 혹은 맥박이 느리면?





우선 맥박은 자가로 측정이 가능합니다. 특별한 의료장비가 없이도 맥박측정이 가능하므로.

내 맥박의 상태가 이상할때 맥박을 측정해보면 좋은데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맥박 정상수치는 1분에 60~100회 범위 안에 있다고 할수있습니다.



# 맥박이 느리면 => 분당 60회 미만 => 서맥 이라고 표현


# 맥박이 빠르면 => 분당 100회 이상 => 빈맥 이라고 표현



자, 그렇다면 여러분 스스로 맥박을 시간을 재고 측정해볼수 있는데.

정상수치 범위를 벗어난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병이 있다라고 말할 수 있지는 않다고 합니다



맥박 재는 법

먼저, 여러분의 상태가 어떤지 맥박 재는 법을 같이 알아보도록 할까요?


자, 맥박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위치는 바로 손목입니다.


아래 그림처럼 검지와 중지를 아래 그림의 손목위치에 가만히 올려놓고 있으면 맥박을 느낄수 있습니다. 




10초 동안 맥박을 재보세요. 

그리고 2~3회 정도 맥박을 재봅니다.

그것의 중간치 정도를 평균 맥박이라고 생각했을때.



그리고 숫자를 기억하고. 맥박수 x 6을 하여.

1분동안의 맥박을 유추합니다.





자, 어떠세요? 맥박이 빠른가요?


맥박이 빠르면 왜 그런 현상이 발생하는 걸까요?


맥박 정상수치를 넘어 맥박이 빠른 이유를 알아보면. 깜짝 놀라거나, 혹은 운동을 하거나, 흥분할때나. 

이러한 이유없이 상시적으로 맥박이 빠르다면 2가지의 병명으로 의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1. 상심실성 빈맥 => 심실 윗부분에서 발생되는 빈맥

아래 누군가가 의사에게 물어본 증상을 같이 함 보실까요>



2. 심실성 빈맥 => 심실에서 발생되는 빈맥

  - 심실성 빈맥은 돌연심장사를 초래할 수 도 있고.


증상적으로 호흡곤란이나, 가슴이 불편하거나, 두근거리는 현상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매우 매우 주의가 필요하므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을때 부정맥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간단히 알아봤습니다만. 

여러분에게 꼭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심장관련 질환은 급격한 사고가 치명적인 결과를 나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꼭 병원을 방문해보세요. 그것도 큰 병원을 가보세요.


저의 지인중에도 심장치료를 꾸준히 받고 계신 분이 있는데.

주기적으로 병원에 방문하여 약을 타먹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급격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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