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싹비빔 입니다~

즐거운 금요일 이네요~~~~

날씨가 아직까진 꽃셈추위?로 기승을 부리긴 하지만 그래도 햇쌀 만큼은 봄을 느낄수 있는 부드러움이 뭍어나는 3월의 금요일 이네요~~~


모두들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고~ 행복한 주말 맞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임신 증상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주변에 임산부들이 은근 계셔서.... 관심이 가져지네요...

난 임신4개월때 어땠지? 하는 생각도 들구요


친한지인께서 이제 임신 4개월차에 접어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금은 안심하시고 아파트 단지를 산책하듯 걷고 봄 햇살 만끽하시더라구요~


임신 4개월이 되면 태아도 산모도 변화가 나타나는 시기 입니다.

임신4개월 증상으로는 어떤게 있는지 자세히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필요하신 분들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임신4개월 증상 10가지 정리  (임신4개월 12주~15주)





-태아가 모체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시기이면서 입덧이 있던 산모들은 입덧이 서서히 줄기 시작할것이고 또 유산의 위험에서 벗어나는 시기 이다.

하지만 조산 또는 고혈압 그리고 기형아 등의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기때문에 아직까지도 안정을 취하고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생활을 유지하도록 한다.


1. 임신 4개월이 되면 태아의 남녀 성별 구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생식기가 발달해 남녀 생식기 구별이 확실해지는 시기 입니다. 남자는 전립선이 여자는 복부에 있던 난소가 골반으로 내려가 태아성별 구분이 가능해지는 시기 입니다.


2. 태아는 엄마몸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모체에 뿌리를 완전히 내리는것을 뜻합니다. 이때문에 유산의 위험이 서서히 줄게 되는 시기 입니다. 그리고 태아는 양수를 삼켰다가 소변으로 배출하기 시작합니다.  


3. 양수가 늘어나 태아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기 시작하지만 아직 산모는 태아의 움직임을 느낄수 없는 시기 입니다.


4. 태아의 심장과 페가 가슴으로 내려와 자리를 잡고 심장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혈액이 태아의 온몸으로 흘러 투명했던 피부가 붉은 기운이 감돌기 시작합니다.


5. 임신4개월의 되면 아랫배가 서서히 불러오는것을 느끼며 배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임신4개월 배크기는 초산 경우에는 그리 크게 티가 날정도는 아니지만 약간 배가 불러 나오는 정도 이고 둘째 임신일 경우에는 그보다는 더 많이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6. 자궁이 커지기 시작하고 자궁이 위로 올라와 방광압박을 줄이기 때문에 소변증세가 없어집니다.


7. 기초체온이 내려가 출산할때까지 저온상태를 유지합니다. 그리고 호르몬 분비량도 안정화되어 임신 초기 나름함이 사라지면서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안정을 찾게 됩니다.


8. 입덧이 줄면서 식용이 왕성해지기도 합니다. 속이 거북하면서 메스꺼운 입덧증상이 서서히 줄면서 먹고 싶은 음식이나 예전에 먹었떤 음식이 생각나면서 식욕이 왕성해 지는 시기 입니다.

몸무게가 자연스럽게 늘겠지만 한달에 1~2킬로이상 늘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합니다.


9. 앉았다 일어나거나 또는 갑자기 자세를 바꿀때 어지러움 또는 현기증을 느낄수 있습니다. 산모의 혈액이 자궁으로 공급이 되면서 일시적으로 빈혈증세가 나타날수 있습니다. 철분제를 복용하는것이 중요합니다.


10. 항상 바른자세를 유지하여 허리 또는  자궁에 불편한 자세를 취하지 않도록 하는것이 산모아 태아에게 중요합니다. 또한 왕성한 식욕으로 체중이 증가 할수 있으므로 적당한 산책과 운동 그리고 수영 같은 몸에 무리가 없는 가벼운 운동으로 산모의 건강을 유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임신은 여자에게 있어서 가장 아름아운 시기 입니다.

기분 좋은 컨디션 유지하며 산모와 태아 모두가 건강한 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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