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010년 하반기 6개월동안 가계대출 이자지급 연체가구는 전체의 13%였다고 합니다.
이자 연체의 사유는 
첫째, 소득감소 47.3 %
둘째, 예상치 못한 지출 24.5 %
셋째, 자금융통 차질 15.2 %
넷째, 이자지급일 착오 등 기타 13.0 %

또한 원금 미상환 가구는 10.3%로 조사되었는데요.
첫째, 저축을 통한 상환자금 마련 실패 43.7 % 
둘째, 부동산처분 등 자금상환계획 차질 17.6 %  
셋째, 금융기관의 만기연장 불허 8.3 %
넷째, 소득감소·실직·입원 등 기타 30.4 %

cd금리가 3.46%로 2년 4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고, 점점 가계에 압박을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가계대출의 금리는 계속 상승중입니다. 
이러한 분위기가 계속 진행된다면 곧 악순환의 고리가 시작될 듯 합니다.

빚이 있다면,, 현재부터라도 빨리 갚아나갈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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