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다이어트일기] 몸매바꾸기 9일차 - 유산소하며 근육운동 조금하기

[4주다이어트일기] 몸매바꾸기 9일차 - 유산소하며 근육운동 조금하기

유산소 운동이 조금 부족한 듯 싶습니다. 오늘 체중을 확인해보니 84 ~ 85 를 왔다갔다하는 수준이더군요.
최초에는 86.7정도로 시작을 했었는데 열심히 하니  1 ~ 2 kg정도 몸의 변화가 온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운동을 통상 1시간 30분에서 ~ 2시간까지 운동을 하는데 유산소 운동의 비중이 30%정도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유산소운동 비중을 50%까지 올리고 싶은데,,트레이너 쌤의 생각은 제 생각과 반대이더군요. 트레이너쌤은 일단 몸의 기초체력을 근육운동을 통해 확보를 하면서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집중력있게 훈련을 받을 수 있다고 하십니다.

오늘은 혼자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우선 운동 시작전 이두근, 삼두근을 빡씨게 하고 등근육운동, 벤치프레스, 그리고 걷기 40분 정도를 하였습니다. 토탈 1시간 40분 정도 하고 마무리했습니다.

식사관리도 5일차부터 시작했습니다. 아침은 집에서 현미밥과 닭가슴살 샐러드, 점심은 현미밥으로 만든 도시락으로 해결하고, 저녁은 닭가슴살 샐러드나 아니면 버섯 샐러드 등을 사먹습니다. 
원래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 먹는 것과의 전쟁 " 이 시작되는데, 이번 다이어트는 닭가슴살을 아침, 저녁으로 먹어서 그런지 배고파 허덕이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닭가슴살을 한끼에 100 g 내외정도로 먹는데 ( 100g이면 닭가슴살 한쪽 분량 ) 포만감이 제법 있습니다. 야채나 과일만 먹고 운동을 햇을 때는 금방 허기가 져서 또 다른 음식에 손이 가게 되는데 ^^

모든 것이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을 하는 것도 운동을 하는 것도 모두다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내가 자신에게 정해준 숙제를 당연히 해야된다고 생각하며 생활하다 보니 자신감과 긍정적인 생각을 얻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단지 그냥 다이어트를 하게 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1달이라는 시간을 일기를 쓰고 매일 운동하고자 노력하는 행위만으로도 저는 제 자신에게 자신감을 얻습니다. 여러분들도 사소한 것을 함에 있어서 자신과의 약속을 하고 지켜나가시면 더욱 행복한 삶이 되실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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