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적인 요요현상, 이 얼마나 저주스러운지!
누구에게나 그렇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반복적인 다이어트를 시도할 때마다 허탈할 때가 많습니다. 기억에는 얼마전 (불과 1~2년전) 만 해도, 몸매는 항상 앞자리가 7에서 놀았었는데, 인제는 8에서 노는건 예사요,, 좀만 지나면 9까지 바라보는 상황이니,,,흠흠..
이제는 내 이미지는 통통한 이미지로 굳혀져서, 날 기억하는 모든 이들은 이제 내가 말랐던 사실(그런 과거????)가 있었다는 것조차 믿을 수가 없어하는 듯한 눈치입니다.
정말 나도 운동을 좋아하는데, 특히 사람들과 어울려 하는 운동, 농구,축구 등등을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르는데, 자주 운동을 안하다 보니 이제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자신도 없어지는 듯 합니다.
예전에는 머리를 안 쓰고 생활하다가 가끔 머리를 쓸때가 있으면 왜 이렇게 짱구가 안돌아가는지 자신을 탓하기도 했는데, 이제는 몸을 움직일만 있으면 손사레를 칩니다.. "난 도저히 자신없어"라며^^
요놈의 요요현상이라는게 사실, 아이들 장난감에서 나온 말인데, 늘어났다 줄어났다, 그것도 쉽게 늘어났다 줄어났다. 하는 것에서 유래된 말인데..
살이 쪄있는게 이제는 제 체질이 되어버리는 것 같습니다.그렇습니다. 어느새 내 몸은 살이 찌는 체질, 즉 내 몸이 이 정도의 몸무게에 익숙해 있어서 조금이라도 살이 빠질라하믄 내 머리에 내 몸에 반복적인 요요현상 사인을 보냅니다..
"더 먹어~ 먹어~ㅋ" 고럼 나는 그 사인에 화답하듯, 빵이며 우유며, 밥을 먹고도 또 간식을 한입 두입 베어 먹고 마는데..^^ ㅎㅎ
그러다 보면, 운동을 하기도 귀찮고 옷도 불편하고 아내의 시선도 따갑고,ㅎㅎ, 모든게 만사 귀찮아 지는지, 자꾸 컴퓨터 앞에만 앉아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헥헥..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상당히 제 몸에 대해 패배주의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게 엿보입니다. ( 막상 그렇게 생각 안해왔던 것을 글로 써보니, 영 비참함을 감출수가 없군요 (ㅜ.- ) )
모든 이치는 단순함에도 불구하고, 즉, 살을 빼기 위해서는 일단 움직여야 하고, 그리고 적게 먹어야 하고, 시간이 필요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의지를 상실한채 "요것" 에 구원의 요청을 하게 됩니다.
인터넷 검색하면 원푸드, 허벌라이프식품, 닭가슴살, 등등 너무나 많지만 저는 "요것"에 자꾸 눈이 갑니다.
바로 요것은 한약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제 몸은 이미 "살찌는 체질"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그 체질을 바꾸지 않고 일시적으로 살을 빼려 하는 것 자체가 "모래위에 탑쌓기"가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 결심했어!! 한약을 먹고 일단 체질을 바꾸고,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진정한 체중감량, 요요현상없는 다이어틀 시도하는거야!!! 나는 할수있어!!"
이런 말을 내 자신에게 씨부리면서(ㅋㅋ 되뇌이는거죠,,,반복적인 자기학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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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그렇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반복적인 다이어트를 시도할 때마다 허탈할 때가 많습니다. 기억에는 얼마전 (불과 1~2년전) 만 해도, 몸매는 항상 앞자리가 7에서 놀았었는데, 인제는 8에서 노는건 예사요,, 좀만 지나면 9까지 바라보는 상황이니,,,흠흠..
이제는 내 이미지는 통통한 이미지로 굳혀져서, 날 기억하는 모든 이들은 이제 내가 말랐던 사실(그런 과거????)가 있었다는 것조차 믿을 수가 없어하는 듯한 눈치입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사진인가? 아마 저 영화가 인생의 뒷편까지 나왔다면↑↑↑
↑↑↑↑요요현상에 힘들어하는 주인공의 처절한 스토리가 있지 않았을까?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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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보면, 운동을 하기도 귀찮고 옷도 불편하고 아내의 시선도 따갑고,ㅎㅎ, 모든게 만사 귀찮아 지는지, 자꾸 컴퓨터 앞에만 앉아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헥헥..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상당히 제 몸에 대해 패배주의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게 엿보입니다. ( 막상 그렇게 생각 안해왔던 것을 글로 써보니, 영 비참함을 감출수가 없군요 (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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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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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요것은 한약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제 몸은 이미 "살찌는 체질"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그 체질을 바꾸지 않고 일시적으로 살을 빼려 하는 것 자체가 "모래위에 탑쌓기"가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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