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의 연휴를 마음껏 즐기고 있는 이 좋은 날! "" 어디 좋은데는 없을까? "" 하는 아내의 부르심에 서울숲을 방문해주기로 했습니다. 서울숲을 한번도 가본적은 없지만 경치가 좋다는 얘기를 듣고, 점심 12시 정도에 출발!!
지하철 타고 2호선 뚝섬역 8번출구 로 나와서 5분정도 걸어가면 서울 숲이 보입니다. 가는 도중에 길안내판이 보이고 지하철에서 내리는 모든 사람들이 서울숲으로 가기 때문에 찾는데는 어려운 점이 없습니다.
서울숲 입구에 있는 갤러리아 포레를 지나 좀 걷다 보면참 나무도 많고 사람들도 많고 평화로워 보였습니다.
길을 걷다보면 연못 ? 호수처럼 ? 있고, 주위에 벤치와 나무가 참으로 많습니다.
아!! 그런데 멀리서 보니 남성분이 혼자 벤치에 앉아 책을 보는게 보였습니다.
그래서 자세히 ZOOM IN~~~
남성분의 뒷태가 아름답다 할수는 없지만, 참 여유로워 보이고 한번쯤은 혼자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물씬 물씬~
그러다 잠시 렌즈를 옆을 향해 보니!!!!!!!!!!!!!!!!!!!!!!!!!!!!!!!!!!
연인들이 착~~~ 붙어서 좋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더군요! 방금 전에 보았던 남자분은 하나도 안부럽고 저 연인들이 살짝쿵 부럽더군요.^^ .. " 아 좋을 때다~~~ " 정말 저 모습들이 경관과 자연스럽게 잘 어울러집니다.
야옹~~~ 들고양이도 경치를 구경하다 지나가는 저를 보고 살짝 ~ 인상을 쓰고 쳐다봅니다.. 야옹~
서울숲을 10 ~ 15분 정도 걸으면서 정말 감동을 받았습니다. 넒은 잔디에 많은 나무들 그리고 가족단위 연인단위로 놀러와 피크닉을 온 모습이 너무 평화롭고 좋아 보였습니다. 머라고나 할까? 정돈된 느낌과 함께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긴다고나 할까요?
잘 관리되고 있는 공원의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갑자기 이 동네 성수동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뭉클 들더군요.
앞으로 아이가 자라면서 집 앞에 이런 공간이 있다면, 놀러 나오기도 좋고, 날 좋은 날 그늘진 곳에 돗자리 깔고 책보기도 좋고 아이들과 야구, 축구 하기도 좋은 이 곳!!!!
좀 걷다 보니,, 이 곳은 아이들의 천국일 수도 있겠다? 하는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사진에는 잘 나오지는 않았지만, 이곳에 도착하면 커다란 뱀머리 모양의 조형물과 뱀 몸통이 군데 군데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안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작은 구멍이 있습니다. 저 구멍이 무엇인가 설명을 보니, 몸통의 끝과 끝에서 친구들과 대화할 수 있는 어렸을 쩍, " 종이컵 전화기 " 와 같은 장치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참 신기하더군요!!
( 가운데 사진을 클릭해서 읽어보세요 )
앗!!!!! 아가야 어디를 뛰어가니?????????????????????????
갑자기 아이들이 한 곳으로 몰려가는군요!!
서울숲은 에버랜드 같은 곳입니다.
엄청나게 큰 미끄럼틀이 설치되어있습니다. 미끄럼틀 위로 올라가는 것도 재밌게 끈이 내려와있군요.
아이들이 놀기 좋게 모래밭도 있구요. 아이들이 재밌게 놀기 좋은 공간들이 틈틈히 마련되어 있는 모습! 같이 온 부모님들은 여유롭게 그리고 편안하게 아이들을 지켜보는 모습들이 보기 좋았습니다.
좋은 경치들이 곳곳에 숨겨져있습니다. 외국영화에서나 볼 것 같은 유렵이나 미국에서만 볼수 있을 것 같은 공원이 바로 서울숲 공원이었습니다.
그리고 가을이 옴을 느끼겠더군요.
같이 가을을 지적하고 돌아왔습니다.. 손가락질하며ㅋ
아!!!!!!!! 이게 오늘 서울숲의 끝이 아니랍니다...
놀러왔으면 반드시 해야하는 !!! 데이트의 로망 !!!
라면과 김밥을 편의점에서 사와서 벤치에서 먹었씁니다.. 아흐 맛있다..항상 먹고나서 사진을 찍는 것이 문제이지만!!
여러분들도 시간되시면 대한민국 최고의 공원 " 서울숲 " 공원에 다녀와 보세요~~~
지하철 타고 2호선 뚝섬역 8번출구 로 나와서 5분정도 걸어가면 서울 숲이 보입니다. 가는 도중에 길안내판이 보이고 지하철에서 내리는 모든 사람들이 서울숲으로 가기 때문에 찾는데는 어려운 점이 없습니다.
약간 눈을 높이 들어 보면 요렇게 높은 쌍둥이 빌딩이 보입니다.
이 건물의 이름은 갤리리아 포레 라는 이름의 주상복합 아파트입니다. 이수만이 산다고 해서 유명한 상위 1%를 위한 100평대 이상의 주거공간을 갖춘 고급스러운 아파트가 보입니다. ( 80평짜리 전세가 10억이 넘는 다더군요.^^ )
서울숲 입구에 있는 갤러리아 포레를 지나 좀 걷다 보면참 나무도 많고 사람들도 많고 평화로워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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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보면 연못 ? 호수처럼 ? 있고, 주위에 벤치와 나무가 참으로 많습니다.
아!! 그런데 멀리서 보니 남성분이 혼자 벤치에 앉아 책을 보는게 보였습니다.
그래서 자세히 ZOOM IN~~~
남성분의 뒷태가 아름답다 할수는 없지만, 참 여유로워 보이고 한번쯤은 혼자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물씬 물씬~
그러다 잠시 렌즈를 옆을 향해 보니!!!!!!!!!!!!!!!!!!!!!!!!!!!!!!!!!!
연인들이 착~~~ 붙어서 좋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더군요! 방금 전에 보았던 남자분은 하나도 안부럽고 저 연인들이 살짝쿵 부럽더군요.^^ .. " 아 좋을 때다~~~ " 정말 저 모습들이 경관과 자연스럽게 잘 어울러집니다.
야옹~~~ 들고양이도 경치를 구경하다 지나가는 저를 보고 살짝 ~ 인상을 쓰고 쳐다봅니다.. 야옹~
서울숲을 10 ~ 15분 정도 걸으면서 정말 감동을 받았습니다. 넒은 잔디에 많은 나무들 그리고 가족단위 연인단위로 놀러와 피크닉을 온 모습이 너무 평화롭고 좋아 보였습니다. 머라고나 할까? 정돈된 느낌과 함께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긴다고나 할까요?
잘 관리되고 있는 공원의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갑자기 이 동네 성수동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뭉클 들더군요.
앞으로 아이가 자라면서 집 앞에 이런 공간이 있다면, 놀러 나오기도 좋고, 날 좋은 날 그늘진 곳에 돗자리 깔고 책보기도 좋고 아이들과 야구, 축구 하기도 좋은 이 곳!!!!
좀 걷다 보니,, 이 곳은 아이들의 천국일 수도 있겠다? 하는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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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잘 나오지는 않았지만, 이곳에 도착하면 커다란 뱀머리 모양의 조형물과 뱀 몸통이 군데 군데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안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작은 구멍이 있습니다. 저 구멍이 무엇인가 설명을 보니, 몸통의 끝과 끝에서 친구들과 대화할 수 있는 어렸을 쩍, " 종이컵 전화기 " 와 같은 장치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참 신기하더군요!!
( 가운데 사진을 클릭해서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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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아가야 어디를 뛰어가니?????????????????????????
갑자기 아이들이 한 곳으로 몰려가는군요!!
서울숲은 에버랜드 같은 곳입니다.
엄청나게 큰 미끄럼틀이 설치되어있습니다. 미끄럼틀 위로 올라가는 것도 재밌게 끈이 내려와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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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놀기 좋게 모래밭도 있구요. 아이들이 재밌게 놀기 좋은 공간들이 틈틈히 마련되어 있는 모습! 같이 온 부모님들은 여유롭게 그리고 편안하게 아이들을 지켜보는 모습들이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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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경치들이 곳곳에 숨겨져있습니다. 외국영화에서나 볼 것 같은 유렵이나 미국에서만 볼수 있을 것 같은 공원이 바로 서울숲 공원이었습니다.
그리고 가을이 옴을 느끼겠더군요.
같이 가을을 지적하고 돌아왔습니다.. 손가락질하며ㅋ
아!!!!!!!! 이게 오늘 서울숲의 끝이 아니랍니다...
놀러왔으면 반드시 해야하는 !!! 데이트의 로망 !!!
라면과 김밥을 편의점에서 사와서 벤치에서 먹었씁니다.. 아흐 맛있다..항상 먹고나서 사진을 찍는 것이 문제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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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시간되시면 대한민국 최고의 공원 " 서울숲 " 공원에 다녀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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