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하게 위대하게....현재 상영중인 국내 영화중,

단연 재미있을 영화로 손꼽히기에 롯데시네마 홍대점에서 예매를 하였습니다


거기에 대세인 훈남, 꽃미남, 잘생긴 놈, 멋진 놈,,

남자가 보기에도 그런 "김수현"이 나오는 영화이기에,,,





그렇기에,


여러분도 이 후기를 보고 계시는 걸 겁니다.

그에 대한 기대가 있기에!!!!^^




스포일러 같지만, 

이 영화는 만화를 기초로 만들어졌습니다.






공화국, 즉 북한에서 특수목적의 임무를 띈 5446부대의 군인으로서 키워지는,

김수현(작중 원류환)은 남한으로 남파됩니다.

그는 손현주 아래서 눈물도 피도 없는,,

아니 살인병기로서 그리고 들개로서 키워졌습습니다.




남파되어 그가 위장한 캐릭터는,

동네 바보로서 자연스럽게 생활하는 겁니다.


이 부분을 묘사하기 위하여 영화는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됩니다.

바보 박동우는 겉으로는 멍청한 행동, 길바닥에 똥싸기, 넘어지기, 구르기, 등등을 하지만,


속으로는 독백을 계속 하며,

관객들에게 나는 멍청이가 아니고 나는 목적을 갖고 꿋꿋이 참아내는,

간첩이라는 것을 계속적으로 보여줍니다.

이런 장면 속에서,

관객을 웃기기 위한 설정 및 코드는 계속 삽입됩니다.



그러던 중,

5446부대에서 같은 목적으로 남파된,

리해량(박기웅) 그리고 리해진(이현우)가 등장하여,


드디오 꽃미남 3인방이 화면에 꽉차게 됩니다.!!!!



이 3인방이 이 영화의 모든 것일정도로,


개인적으로는 재미가 없었지만,

주위의 많은 여성분들은,

그들의 코믹에 그들의 말에 웃어 넘어가기 시작합니다~~~



이 영화는 액션도, 코미디도, 가족영화도 아닌,,,

어정쩡한 시나리오와 접근을 보여줍니다..

물론 어떤 분들은 연기의 모든 것을 보여줬다라는 평과 후기를 남긴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있씁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비추입니다.


위에 말했던 것처럼,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후기의 결론은,,,


꽃미남 3인방이 모든 것이다.....


로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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