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비빔

CJ그룹이 연일 홍보에 열을 쏟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재현 회장이 문제의 중심에 선 이후부터, CJ는 좋은 일, 즉, 기업들에게 모범이 되는 사례를 계속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가 추구하는 창조경제를 뒷받침하듯,

CJ그룹의 계열사인 CJ E&M등을 통해 창조경제를 홍보하는 영상을,,계속적으로 보내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티브이엔, 채널씨지브이, 오씨엔, 온스타일, 엠넷, 바둑티브이, 엑스티엠 등.....에서 말이죠....

이런 모습들이 겉으로 보기에는..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타이밍상,,,,, CJ의 전략적인 RISK줄이기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CJ라는 기업의 이미지가 워~~~낙 좋은 기업이라,

급여나 복지가 타그룹에 비해 탁월히 좋지는 않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이미지를 대중(고객)들에게 어필했었는데요..

마치 최근의 모습들은,

2가지를 염두해 두는 것 같습니다.

첫째는, 정부에 어필하는 제스츄어.

둘째는, 언론에 나오는 CJ의 이미지를 물타기 하는 제스츄어.

CJ그룹이 이번 일을 기회로, 환골탈퇴하여 더욱 성장하였음 하네요.

또한 다른 그룹에서도 CJ를 반면교사로 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본분을 다했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