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싹비빔입니다.


새해가 밝아오고 2월이 시작되다 보니 이제 곧 3월이 금방오겠죠???

3월에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 새학기 새로운게 시작되는것처럼...

어린이집을 가게 되는 아이들도 많아지는 파릇파릇한 3월의 시작이 곧 올것만 같아요~











어린이집 보내기전에 준비해야 할 준비물중 하나는 낮잠이불이 아닌가 해서요...


아무래도 엄마와 떨어져서 자야 하는 잠이다 보니 아이가 낯설고 편안해하지 않을것 같아 걱정인데... 낮잠 이불로 인해 아이가 좀 호기심을 갖고 자기꺼에 대한 소유욕도 생기지 않을까 하는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그런 요즘이네요...













어린이집 보내기전 준비물중 낮잠 이불은 생각도 못했는데....

아는분께서  알려주셔서  미리 준비해놓으려구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이불도 있고~ 일체형 이불~  솜이불~ 가벼운 이불등 여러가지가 많은것 같은데...

우리아이의 특성을 잘 파악한다면 무조건 어린이집 낮잠이불을 사는것만이 해결책은 아닌듯해요~


그리고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슬슬 귀저기 떼는 연습도 할꺼다 보니 이불에 분명 실수도 자주 하고 가지고 올꺼라서 잘 마르는 너무 그닥 두꺼운것도 안좋은것같고...















특히 우리아이는 덮는 이불을 안덮는것도 있지만 무겁고 두꺼운 이불은 정말 싫어하더라구요~



그래서 덮는 이불은 어쩔수 없이 무릎담요를 선택해서 보내려고 해요~

무릎담요는 가볍기도 하고 세탁도 쉽고 잘 말라서 아이가 혹시라도 실수를 하고 왔을때 세탁이 바로 가능해서 그다음날에 보내는데 무리가 없을것 같더라구요...


뭐 이런거 따진다면 이불도 여러벌 준비해놔야겠죠???












집에서는 이리 뒹굴고~ 저리 뒹굴고 자는데 어린이집에서는 거의 뒹굴고 자지 않고 그자리에서 그대로 자는경우가 더 많다고 하더라구요~

오히려 아이한테 답답함을 선사할것 같아서...그래서 전 일체형 이불은 안하기로 결정!!!


쉬를 종종 하는 실수를 할것 같아서~빨기 쉬운 면 이불 여러개를 겹쳐서 만들어줘야 할것 같아요~~~














우리아이가 다니게 될 어린이집은 잠자기 전 바닥에 폭신한 매트를 깔아주더라구요~

그래서 그닥 두꺼운 이불은 필요 없을것 같아서 면이불을 여러개 겹쳐서 만들어주는게 아이한테 더 좋을것 같아 어린이집 낮잠이불은 이쁜 캐릭터가 있는 면이불을 구매해서 만들어줘야겠어요~^^


자 그럼 님들도 어린이집 낮잠이불!!! 무조건 구매가 정답은 아니니 아이의 성향을 잘 살펴보시고 준비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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