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에 발사된 보이저 1호(Voyager 1)는 현재까지 작동하고 있습니다.

NASA에서 만든 태양계 무인 탐사선으로서,

목성 → 토성 을 지나가는 계획을 갖고 만들어졌습니다.

목성과 토성을 각각 79년 80년에 지나면서 원래 계획했던 목적은 달성하였고,

그 과정속에서 많은 자료와 사진을 나사로 전송을 했습니다.







실제 보이저는 1989년,

지금으로부터 24년 전에 이미 본래 임무를 마치고,

보이저 성간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보이저1호 관련된 사항을 알아보면 놀라운 점이 참 많습니다.

약 50년 전의 과학기술의 대단함과

보이저1호가 지나온 발자취의 새로움입니다.





보이저 1호는 세 개의 방사성동위원소 열전기 발전기(RTG)를 사용하고 있는데, 

실제로 예상 수명을 훨씬 넘었으나 2030년까지는 지구와 통신할 수 있을 것이라 합니다.

(보이저 2호도 마찬가지로 방사성동위원소 열전기 발전기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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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보이저 1호는 인간이 만든 물체 중 지구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으며,

2004년 12월에 태양권덮개에 도달했으며, 

2006년 8월 12일 21시 13분에 태양권더개 100 AU 지점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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