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혈 보관을 선택시에 주의할 점을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겠습니다.

통상 제대혈 보관은 1백 ~ x백만원까지 다양한 제대혈 보관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대혈 보관 기간은 15년 ~ 30년 까지 기간도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1. 치료의 범위
보관기간동안에  백혈병에 걸린다면 보관된 제대혈로 치료를 받으면 됩니다. 제대혈 속 "간엽줄기세포" 로 뼈, 연골까지 만드는 등에도 사용됩니다. 그러나 제대혈에는 조혈모세포는 많으나 간엽줄기세포는 골수에 비해 10분의 1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의료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치료의 범위는 증가할 것입니다.

2. 보관기간의 효율성
보관기간이 길고 다른 태아의 제대혈들과 같이 보관을 하기 때문에 온도의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냉동실에 음식들을 냉동보관을 해놓기는 하지만 매일 자주 냉동실을 열었다 닫았다 하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음식이 변질되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잘 관리할 수 있는 보관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도 제대혈 보관업체를 선택시에 관심을 가지셔야 합니다.
 


3. 사용 가능성
가족 제대혈, 즉 본인의 제대혈을 이용한 사례가 아직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증가 추세에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의료 기술 및 의료 기기의 발달로 인하여 활용 및 보관의 능력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래 뉴스는 2010년 11월 24일에 작성된 부분을 발췌해 왔습니다. 

- 이식사례가 늘고 있다
제대혈은 분만 시 산부인과 주치의 등의 의료진이 직접 채취한다. 태반과 탯줄에는 신경세포가 없기 때문에 채취 시 아기와 산모 모두에게 전혀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이식 케이스는 총 600여 건. 제대혈 이식은 1988년 프랑스의 판코니빈혈 환자에게 최초 실시하여 성공을 거둔 이후 낮은 합병증과 높은 생착 성공률 등 그 효용성을 인정받으며 국내외적으로 이식 건수가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실제 이식 사례로 이어지는 케이스가 늘어남에 따라 현재 제대혈 보관률은 5~6% 정도지만 향후 10~20%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한다. 

[출처 :  http://www2.mhj21.com/sub_read.html?uid=34959&section=section2  ]
 

4. 제대혈 관리법 7월 1일 시행
이제껏 제대혈 관련 상품을 취급하는 회사들이 망하거나 잘 관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법으로 관리받지 못하다 보니 비싼 돈을 들여서 구입을 하여도 의심이 많이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2011년 7월 1일부터 제대혈은행을 설립시에 복지부장관의 허가를 받아야 하고, 제대혈 관련 나라의 지원 및 관리의 범위가 많이 확대된다고 합니다. 
[관련 뉴스 - 제대혈 관리법 7월 1일 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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