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스를 보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에 의해 후쿠시마 근처 해역의 많은 바다 생물들이 피폭되었을 거라 말을 합니다.

피폭관련된 정보,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사고와 관련된 자료나 뉴스를 찾아보면 정말,,,어마 어마하게  끔찍합니다..

무슨말이냐면 피폭으로 인한 기형 뿐만 아니라 특정 질병으로 인한 높은 사망률 등,

인터넷으로만 봐도 징그럽고 끔찍합니다.
(끔찍해서 블로그에도 올리기가 싫군요, 궁금하시면 직접 들어가 보세요, 연결 -> http://goo.gl/nmIf6y )









그런데 우리나라와 가까운 이웃 일본에서 대량의 방사능 오염수가 방출되고 있고

그것을 막을 방법이 없어 보이니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막상 일본을 다녀온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봐도 일본 현지인들도 방사능에 대해서 무덤덤하게 흘려보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라고 하더군요...







더 이상 알게 모르게 방사능에 노출되는 것이 아닌,

무심코 먹는 무심코 사게 되는 수산물을 포함한 각종 식자재에서 방사능이 나올 수도 있겠다라는 걱정이 앞습니다.








아침 뉴스를 보다 보니,

이마트에서 대당 400만원 정도의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를 구입하여 방사능이 염려되는 고객을 위해 방사능 수치를 측정할 수 있도록 하여 소비자들의 걱정을 낮추고 안심하고 사먹을 수 있도록 하는 일종의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더군요.

또한 이마트 자체적으로도 일본에서 수입하는 대표적인 수산물인 대구, 오징어, 고등어에 대해서 방사능 검사를 함으로써 자구책을 마련한 것으로 보여 소비자 입장에서 그나마 안심 하고 사먹을 수 있는거 아닌가 합니다.






방사능 측정기 가격이 너무 비싸 보입니다.

대당 400만원이라니, 서민들이 쉽게 사기에는 만만한 가격이 아닌데요.

일반 서민들이 정확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사능 측정기의 공급이 필요할 듯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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