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번호나 명의정보가 도용되봐야,,  아~~ 이래서 아무데나 가입하면 안되는 구나 " 합니다
무심코 가입했던 사이트, 무심코 응모했던 이벤트, 무심코 적어냈던 신상정보 !
우리가 모르는 그 곳에서는 우리의 정보를 DB화 해서, 대량으로 피싱(phishing) 할 계획하고 있다면?
생각만해도 무섭습니다. 


 자신의 정보는 스스로 지켜내야 하는  이유는 저 역시 경험을 해보니 알겠더군요.

인터넷 상에서 어떻게 개인정보나 주민등록번호(명의정보)를 관리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인터넷 사이트, 아무데나 가입하지 마세요
국내 모든 사이트들이 최초 가입시 주민번호등 개인정보를 요구합니다. 이러한 요구가 자연스러운 문화로 정착되어서 인터넷 가입시 내 개인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너무 가볍고 자연스러운 행동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런 부분을 노린 사기꾼들은 사람들이 자주 이용할 것 같은 사이트를 구축해서 개인정보를 수집을 하기도 합니다. 주의할 만한 곳은, 게임, 자격증, 채팅, 다운로드 등이 있으니 꼭 필요하지 않다면 사이트 가입을 신중히 하셔야 합니다. 

2. 만약 회원 가입하려 한다면, 개인정보 취급방침을 확인하세요
"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 에 의하면, 회원가입시 개인정보를 받지 않고 가입할 수 있도록 해놓고 있습니다. 또한 회원가입시 개인정보 수집하고자 할때는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등에 대하여 명시하도록 해놓고 있습니다. 

또한 7월 6일 부터 사이트 회원가입할 때 개인정보 동의를 할 필요 없다고 합니다. <출처- 쿠키뉴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용자에게 개인정보 활용 동의의 선택권을 더욱 강화하도록 하기 위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정보통신망법)을 개정, 5일 공포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정보통신망법은 오는 7월 6일부터 시행되며 이 사항을 준수하지 않는 사업자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처분받을 수 있다.
개정 정보통신망법에 따르면 온라인 사업자 등은 개인정보 제3자 제공 동의 및 개인정보 취급위탁 동의를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와 구분해 받도록 하고, 동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용자에게 서비스 제공을 거부하지 못하도록 규정했다. 즉, 서비스 제공에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개인정보 활용 동의에 대해서는 이용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자기정보 통제권을 강화한 것이다.  



3.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관리하세요
대형 포탈이나 쇼핑사이트 등의 사이트에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관리하는 것 역시 명의도용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해커들이 A라는 특정 사이트를 해킹하고 난 후, 확보된 ID/PWD를 가지고 B라는 사이트를 해킹할 가능성은 상당히 큽니다. 그렇기에 A, B 모두 동일한 비밀번호로 가입을 한다면 우리의 개인정보가 세세히 노출될 가능성이 큽니다. 전화번호, 주소, 계좌정보 등 치명적인 정보도 포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음 설문을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밀번호 관리에 소홀한 것을 알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panelnow.co.kr/vote/result/138/5>



4. 명의 도용을 방지해줄 수 있는 예방 사이트에 가입을 하세요
위에서 얘기했던 모든 것을 사실을 하나 하나 지킨다 하더라도, 우리가 모르는 그곳에서 저의 정보를 가지고 가입할 수 있습니다. 그것들에 대해 수동적으로 있기 보다는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게 큰 피해를 예방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였지만, 한달에 1000~2000원 정도의 금액으로 가입을 한 후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면 큰 금액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사이트는 명의도용을 예방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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