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비빔

구글리더로 여러 사람들의 포스팅을 받아 확인을 하고 있지만..

그 중에 problogger의 포스팅을 가끔 보곤 합니다.

이 분도 블로거중 큰 획을 그은 사람중의 하나여서 그런지 몰라도, 와닿는 얘기를 가끔 하곤 합니다.


어제 본 포스팅에서는   애드센스나 링크프라이스와 같은 광고매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 보다, 블로그를 나의 resume 로 생각하여 누군가에게 job offer를 받는 것이 더 큰 수익을 안겨줄 수 있다는 부분을 언급하더군요.

한편으로는, 블로그가 resume가 될 수 있다는 말에 공감이 가면서도 실행에 옮기는 것이 가능할까? 라는 질문이 먼저 떠오르게 됩니다.

특히 나와 같이 회사에 소속되어 비슷한 일을 하는 사람이 전국에 1000명이나 될까? 한 회사에 5명씩 40개 회사를 계산해봐도, 200명이 max일 것 같은데..  아니, 정확히 얘기하면 100명 아니, 50명도 안될 것 같네요.

정말 관련일을 하는 사람이 상당히 적은데.. 이런 주제를 가지고,, 아무도 찾지 않는 블로그를 만드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단순히 생각정리, 일상정리, 뉴스정리의 블로그로 전락할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면서,,,, 
 
관심있으시면, 들어가서 보고 생각해보세요~

http://goo.gl/E9I3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