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주말은 운동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습니다. 가급적 가족과 함께 보내고자 하는 생각이 커서 그런지
운동을 하더라도 함께 산책하기나 쇼핑하기 장보기 등을 주로 하곤 합니다. 그러면 힘들지도 않게 2 ~ 3시간은 걸을수 있거든요. 제가 사는 곳은 서울시청에서 걸어서 20분정도 입니다. 그러다 보니 주 산책코스가 서울시청 주변, 광화문, 남대문, 명동, 청계천 등등을 자주 걷는데요.
이번주는 명동가서 백화점 아이쇼핑을 2시간 정도 했습니다. 아내에겐 사고 싶은 물건( 빽, 구두, 옷 )은 많지만 "그림의 떡"ㅎ, 지하1층에 가서 간간히 시식을 하면서 출출함을 달래는 즐거움? 을 만끽하였습니다. 커피가 마시고 싶었었는데 지하1층 식품매장에 "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 "에서 카푸치노를 한잔 공짜로 하였습니다. 테이스팅을 해보자고 하면 무료로 제공을 해주더군요.^^ .. ㅎ
주말 운동은 열심히 안했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몸과 마음을 푹 ~~ 쉴수 있었던 하루 였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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