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운동한것이 좀 무리가 되었었나 봅니다.
아침에 일어나는데 왼손으로 왼쪽얼굴 뺨을 만질수가 없더군요. 왼쪽뺨을 만지려면 오른쪽 손을 써야하고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ㅎㅎ
가슴 등 대퇴부등의 뼈에 붙어 있는 근육들이 모두 놀란듯! 어느 하나도 불편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오전에는 수영장에 가서 스트레칭 발차기 자유형 등 1시간여를 놀았습니다.
다른 운동은 하지 않았습니다.

여기까지였으면 오늘은 관리를 잘한것일 텐데,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서울가든호텔의 바베큐 부페를 가서 먹고 또 먹고를 해버리고 말았네요.ㅜ.ㅜ
맥주를 6잔 가득 먹고, 고기는 배불러서 3접시 정도 먹고 포기!!

이 정도면, 5일차는 몸매관리 실패, 다이어트로 가는 길에서 2발자욱 뒷걸음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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