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를 돌아 보니 암에 걸린 분들이 많이 있다. 친척분 혹은 친구의 부모님, 심지어 부모님의 아들,딸 중에도 30 , 40대에도 흔하게 볼 수 있는 병이 되버렸다. 암에 걸린 이후 투병생활은 집중 치료가 필요한 만큼 병원비외에도 부대적인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그런데 주위에서의 암 발병률이 점차 늘어나는 이유는, 국가에서의 암과의 전쟁을 선포했기 때문이다.
국가에서 '국민 암예방 10대 수칙’을 2006년 10월 제정하였고, 그 이후부터 지속적인 암예방사업을 펼쳐 조기암검진으로 암 발병률이 높아졌다.

예전과 다르게, 암보험 가입한 후 조기 암검진이 활성화되어 보험사의 암담보에 대한 손해율이 높아져 갔다.
이에, 암보험을 판매하는 보험회사들이 보장을 점점 축소하거나 갱신으로 암 보험을 팔고 있다.

암 보험을 가입하기 전에 유의사항을 확인해 봐야 한다.

1. 가장 긴 보장기간을 선택하자! 

암에 대한 위험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커지게 되는데 가입 후 중도에 다시 가입하게 되면 보험료 부담이 상태적으로 커지게 된다. 따라서 보장기간이 제일 긴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여러 모로 유리하다.

2. 진단보험금만큼은 확실히 챙기자! 

암보험에는 진단, 수술, 입원, 요양, 통원 등에 대한 보험금이 지급되는데 암 진단이 된다고 해서 요양, 통원 등이 반드시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또한 진단보험금이 충분할 경우 진단보험금으로 기타치료자금으로 활용할 수도 있으니 진단보험금이 많은 것으로 선택해야 한다. 

3. 보장기간에 유의하자! 

암보험의 경우 가입 후 바로 보장이 되는 것이 아니다. 대략 가입완료가 되는 시점에서 90일이 경과해야 보장을 받을 수 있으니 유념하도록 하자.

4. 암이라고 해서 다 같은 암이 아니다. 

암 진단을 받았다고 해서 무조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만약 폐나 위암에 가입되어 있는데 유방암을 진단받았을 경우에는 보험금을 받을 수 없게 된다. 때문에 되도록이면 모든 암에 보장이 다 되는 것이 좋다. 특히 여성의 경우에는 여성질환과 관련한 암 보장이 있는지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5. 암은 재발할 가능성이 많다. 

암 치료시, 수술 한번으로 끝내면 좋겠지만 암은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암보험 가입 시 횟수에 상관없이 매회마다 수술비를 지급하고 장기간이면서 재입원할 경우에도 보상해주는 보험이 좋다. 

6. 하루라도 빨리 가입하는 것이 좋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모든 보험이 불리해지고 암보험은 그 중 보험료 상승이 가장 심한 보험이다. 
보험연령이라는 것에 의해 하루 차이로 보험료가 오를 수도 있고 또한 갑작스런 질병과 혈압, 당뇨 등으로 현재는 가입이 되나 향후에는 가입이 안 될 수도 있으니 가입은 하루라도 빨리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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